페르난다 리마, 월드컵 조추첨 MC 맡아… “입이 안 다물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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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7일 1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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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Q
출처= GQ
‘월드컵 조추첨 페르난다 리마’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식에서 MC를 맡은 페르난다 리마가 뜨거운 화제다.

7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코스타 두 사우이피에서 열린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식 진행을 맡은 브라질 유명 배우 겸 모델 페르난다 리마는 뛰어난 미모와 육감적 몸매를 선보였다.

올해 36세인 페르난다 리마는 브라질 TV 프로그램 ‘아모르&섹소’의 진행자로 이날 조 추첨식에 남편 로드리고 힐버트와 함께 MC로 나섰다.

특히 페르난다 리마는 과거 화보에서 구릿빛 피부와 군살 없는 몸매로 전세계 네티즌들사이에서 화젯거리가 됐다.

‘월드컵 조추첨 페르난다 리마’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매력적이야”, “남편이 부러워보기는 처음이야”, “월드컵 조추첨 흥미진진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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