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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모창민, 끝내기안타 친 후 ‘두 팔 번쩍 들고 환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26 22:38
2013년 7월 26일 22시 38분
입력
2013-07-26 22:34
2013년 7월 26일 22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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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9회말 4-4 동점 2사 2, 3루 상황에서 NC 모창민이 끝내기 안타를 친 후 두 팔을 번쩍 들고있다.
(창원=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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