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 임시 홈페이지 및 트위터 계정 오픈

  • 스포츠동아
  • 입력 2013년 7월 15일 1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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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앤캐시 배구단이 15일 임시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배구 팬들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창단을 선언하고 연고지 결정, 선수수급 등에 나선 러시앤캐시는 창단준비 과정에서 배구 팬들과의 소통과 교감을 위해 임시홈페이지(www.rushncashvolleyball.com)와 SNS 페이스북 계정(https://www.facebook.com/rushncashvolleyball)을 개설했다.

러시앤캐시는 “아직 많은 콘텐츠를 갖추진 못했지만 배구단에 대한 팬들의 관심과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우선 임시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했다.

구단은 창단식을 준비하며 진행되고 있는 연고지 결정, 선수수급, 외국인 선수 영입 등의 구단 소식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고, 슬로건 공모전과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비 시즌 동안 전개해 러시앤캐시를 성원하는 배구 팬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러시앤캐시 배구단은 2013~2014 V리그 개막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를 10월 초에 정식 오픈한다. 많은 배구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온라인상의 진정한 배구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종건 전문기자 marco@donga.com 트위터@kimjongk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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