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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차기 실축, “쓰디쓴 패배…미래가 기다려지는 결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08 15:59
2013년 7월 8일 15시 59분
입력
2013-07-08 15:58
2013년 7월 8일 15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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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광훈 트위터
‘승부차기 실축’
이라크전에서 승부차기를 실축한 이광훈(포항)과 연제민(수원) 선수가 SNS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8일 터키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8강전에서 한국 ‘U-20 축구대표팀’은 혈투 끝에 연장전까지 3-3으로 비겼으나 승부차기에서 4-5 한 골 차로 아쉽게 패해 4강 진출이 좌절됐다.
승부차기에서 연제민은 두 번째 키커로 나가 실축했고, 여섯 번째 키커로 나선 이광훈의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경기 직후 이광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죄송합니다”라는 글로 사과의 뜻을 밝혔다.
연제민 선수도 페이스북에 “정말 미안하다 얘들아. 그리고 모든 축구팬 분들께 죄송하다”면서 “3년 동안 이렇게 맞춰왔다가 끝났다는 것이 너무 아쉽다. 평생 못 잊을거야.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승부차기 실축에도 불구하고 8강 진출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둔 ‘U-20 축구대표팀’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성원을 보냈다.
‘승부차기 실축’에 대한 선수들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다 경험이 될거야!”, “정말 잘 싸웠다. 보는 내가 자랑스럽다”, “국가대표보다 더 잘하는 듯. 미래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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