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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 도르트문트행 유력…괴체 빈 자리 메꾼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29 09:13
2013년 5월 29일 09시 13분
입력
2013-05-29 09:03
2013년 5월 29일 0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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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에릭센
[동아닷컴]
아약스 암스테르담의 신성 크리스티안 에릭센(21)의 도르트문트행이 유력해졌다.
29일(한국 시각) 영국 스포츠언론 토크스포츠는 에릭센이 1000만 파운드 가량의 이적료에 도르트문트행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에릭센은 이번 여름 전 유럽이 주목하는 미드필더다. 에릭센과 아약스의 계약은 2014년 여름까지다. 때문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아스널, 토트넘, 바르셀로나 등 여러 빅 클럽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왔다.
토크스포츠는 도르트문트의 공격적인 베팅이 다른 클럽들과의 경쟁을 이겨내고 에릭센을 쟁취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에릭센은 올 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는 마리오 괴체(21)의 빈 자리를 대체할 만한 충분한 기량을 갖췄다고 평가되고 있다. 에릭센은 그간 괴체가 수행해온 최전방 스트라이커를 보좌하는 공격형 미드필더로서의 역할을 가장 잘 소화할 선수로 꼽힌다.
도르트문트와 에릭센은 5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릭센은 놀라운 테크니션임에도 몸싸움이나 스피드 면에서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향후 분데스리가에서 에릭센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전세계 축구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출처|크리스티안 에릭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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