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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사연’ 개티스, 이틀 연속 홈런포… 벌써 시즌 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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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3 08:49
2013년 5월 23일 08시 49분
입력
2013-05-23 07:25
2013년 5월 23일 0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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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에반 개티스. 동아닷컴DB
[동아닷컴]
강력한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 중 하나인 에반 개티스(27·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연일 홈런포를 쏘아 올리고 있다.
개티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터너 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인터리그 홈경기에 5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주전 포수인 브라이언 맥켄(29)이 부상에서 돌아온 후 주로 대타로 나서던 개티스는 지난 1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처음으로 주전으로 나섰다.
이날 개티스는 애틀란타가 4-0으로 앞선 4회말 2사 만루 찬스에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을 터트렸다. 시즌 10호 홈런이자 개인통산 1호 만루 홈런.
이 홈런으로 애틀란타는 8-0의 넉넉한 리드를 가져갔고, 경기 내내 우위를 점하며 미네소타를 8-3으로 대파했다. 개티스의 시즌 성적은 121타수 31안타 타율 0.256과 10홈런 27타점.
앞서 개티스는 22일 3-4로 뒤진 9회말 2아웃 상황에서 대타로 나서 4-4를 만드는 극적인 동점 1점 홈런을 때려냈다.
이번 시즌 대타로 나서 6타수 4안타 3홈런. 연이어 극적인 순간에 팀을 승리로 이끄는 홈런을 터트리고 있다.
비록 주전 포수 맥켄의 복귀로 출전 기회 자체를 많이 얻지 못하고 있지만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20홈런 이상은 따놓은 당상.
또한 20홈런에 과거 청소부 등으로 일했던 사연까지 더해진다면 강력한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현재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는 개티스와 함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신성 셸비 밀러(23)가 꼽히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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