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스타, 문세영 다승6위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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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16일 1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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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원정을 마치고 금의환향한 서울경마공원 리딩자키 문세영이 복귀 6주 만에 총 81전 21승을 거두며 다승 순위가 껑충 뛰어올랐다.

문세영의 승률은 무려 25.9%로 네 경주에 한 번 꼴로 우승하공 있다. 복승률은 42.0%. 문세영은 4월 21일 ‘지금이순간’과 서울마주협회장배 대상경주 우승을 거머쥔 데 이어 지난 주말 4승을 수확, 다승 6위로 올라섰다.

전문가들은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조인권, 박태종, 조경호 선수의 3파전 구도인 다승 경쟁에 문세영이 곧 합류할 것으로 예상했다.

스포츠동아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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