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KT, 조성민과 5년 4억7000만원 FA계약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3년 5월 16일 07시 00분


KT, 조성민과 5년 4억7000만원 FA계약

프로농구 KT는 자유계약선수(FA)의 원소속구단 1차 협상 마감일인 15일 조성민과 연봉 4억원, 인센티브 7000만원 등 보수 총액 4억7000만원에 5년간 계약했다. SK는 김민수와 4년간 연봉 3억4000만원, 인센티브 9000만원에 재계약했고, 삼성은 김승현과 계약기간 1년에 연봉 1억원 등 총액 1억5000만원에 사인했다. KT 주장이었던 조동현(37)은 은퇴키로 했다. 이날까지 원소속구단과 재계약하지 못한 FA들은 16일부터 20일까지 타 구단의 영입의향서를 기다려야 한다.

김지훈, 유니버시아드 레슬링 대표 선발

한국레슬링의 기대주 김지훈(24·성신양회)이 15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13년 하계유니버시아드 선발대회 첫날 남자 그레코로만형 66kg급 결승에서 김도형(경남대)을 2-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그레코로만형 74kg급에선 김준형(삼성생명), 60kg급에선 최기욱(상무), 55kg급에선 최형묵(한체대)이 각각 정상을 차지했다.

NBA 인디애나, 동부 결승전까지 단 1승

미국프로농구(NBA)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15일(한국시간)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동부 콘퍼런스 4강 플레이오프(7전4승제) 4차전 홈경기에서 뉴욕 닉스를 93-82로 물리쳤다. 3승1패를 기록한 인디애나는 17일 뉴욕에서 벌어지는 5차전에서 승리하면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 진출한다. 서부 콘퍼런스에선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109-91로 꺾고 시리즈 전적 3승2패를 마크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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