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이치로, 아찔한 교통사고… 별다른 부상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04 14:49
2013년 3월 4일 14시 49분
입력
2013-03-04 14:06
2013년 3월 4일 14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아닷컴]
일본 출신의 메이저리거 스즈키 이치로(40·뉴욕 양키스)가 아찔한 대형 교통사고를 당했다. 차량이 완파될 정도의 큰 사고였지만 별다른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외의 복수 스포츠 관련 매체는 이치로가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시범경기를 마치고 자신의 차를 몰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4일 보도했다.
이치로는 교차로에서 청신호를 보고 직진하다 마침 좌회전을 시도하던 한 여성의 차량과 부딪혔다.
이치로는 "좌회전하던 차와 부딪힐 것 같아 브레이크를 밟았다. 그 것 외에 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며 "그래도 확실히 청신호를 보고 직진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치로는 사고 후 팀 훈련과 개인 타격 연습을 이상없이 소화, 몸에 별다른 문제가 없음을 입증했다.
조 지라디 양키스 감독은 이치로가 5일 벌어지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시범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서울은 지금 ‘플라스틱 다이어트’ 중
美, 軍사령부 대수술… 유럽-중동-아프리카 통합 검토
“靑 어디서든 회견 가능한 구조 만들어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