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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상대팀 코치에 욕설’ 헤인즈 벌금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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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8 03:00
2013년 2월 18일 03시 00분
입력
2013-02-18 03:00
2013년 2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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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연맹(KBL)은 13일 KT와의 경기 종료 직후 김승기 KT 코치에게 “개××야”라고 욕을 한 SK 애런 헤인즈에게 벌금 300만 원을 부과했다. SK 김민수와 김승기 코치에게는 각각 100만 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헤인즈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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