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괴물’ 제임스에게도 두려운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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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24일 06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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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
르브론 제임스
[동아닷컴]

미프로농구(NBA)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29·마이애미 히트)는 같은 NBA 선수들 사이에서도 ‘괴물’로 불린다.

제임스는 ‘모든 것을 다 가진 선수’로 평가된다. 203cm의 키에 113kg의 당당한 체구. 자신보다 10cm 가까이 큰 선수들과 대등하게 맞겨루는 파워와 180cm 내외의 가드들을 1대1로 수비하는 순발력, 속공으로 뛰어나가는 상대 선수를 뒤쫓아가 블록하는 스피드, 빅맨들의 머리 위에 덩크를 꽂아넣는 점프력 및 탄력까지 보유하고 있다. ‘킹’이라는 별명이 괜히 붙은 게 아닌 셈이다.

그런 제임스도 치과의사는 두려웠던 모양이다. 제임스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누가 날 좀 도와줘!(Please someone help me!!!)"라는 글과 함께 치과 진료를 받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입을 크게 벌린 제임스는 두려운 눈빛으로 치과의사를 바라보고 있다.

누리꾼들은 "르브론도 치과는 무서운가봄", "제임스가 이렇게 불쌍해보이긴 처음", "치과의사 앞에서는 누구나 어린애가 되는 법", "르브론을 눈앞에 둔 치과의사는 무슨 생각을 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임스는 올시즌에도 경기당 평균 26.3점 8.1리바운드 7.0어시스트로 여전히 괴물같은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소속팀 마이애미 히트도 26승 12패(승률 0.684)의 호성적으로 동부 컨퍼런스 1위를 질주 중이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출처|르브론 제임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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