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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장 가치 1억 양말 경매 “커트 실링 ‘핏빛 양말’ 빚 청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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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1 13:27
2013년 1월 21일 13시 27분
입력
2013-01-21 13:27
2013년 1월 21일 13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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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가치가 1억원에 달하는 커트 실링의 ‘핏빛 양말’이 경매에 나왔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사진=동아일보 DB
‘소장 가치 1억 양말’
‘소장 가치 1억 양말’이 화제다.
최근 AP통신은 “메이저리그에서 20년간 활약하고 은퇴한 ‘전설의 투수’ 커트 실링이 빚 청산을 위해 ‘핏빛 양말’을 팔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매업체 헤리티지 옥션의 관계자는 “낙찰가는 적어도 10만 달러(약 1억 600만 원)는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핏빛 양말’은 커트 실링이 보스톤 시절인 지난 2004년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발목 인대수술을 받은 불완전한 몸 상태로 마운드에 올라 역투하면서 유명해졌다.
당시 보스턴은 시리즈 첫 3경기를 패해 궁지에 몰렸지만 실링의 투혼 속에 나머지 4경기를 모조리 쓸어담으며 극적으로 월드시리즈에 진출해 86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은퇴 후 실링은 현역시절 자신의 등번호를 딴 게임회사 ‘38 스튜디오’를 설립해 게임 투자자로 변신했지만 사업이 실패로 돌아가며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커트 실링의 양말은 내달 5일부터 24일 온라인과 뉴욕에서 경매에 부처진다.
한편‘소장 가치 1억 양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빚 청산 때문이라니 씁쓸하다”, “커트 실링의 핏빛 양말 투혼 대단했는데…”, “소장 가치 1억 양말 경매 소식 안타깝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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