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신한銀, 국민銀 잡고 5연승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이 12일 청주에서 열린 국민은행과의 방문경기에서 80-71로 이겼다. 외국인 선수 캐서린 크라예펠트(19득점, 13리바운드, 6어시스트)와 이연화(15득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가 맹활약했다. 2위 신한은행(13승 4패)은 5연승을 달리며 선두 우리은행(14승 4패)을 0.5경기 차로 추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