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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내 연봉이 100억?”… 日 진출 스토리 전격 공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2-11 09:59
2012년 12월 11일 09시 59분
입력
2012-12-11 09:47
2012년 12월 11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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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버팔로스 이대호. 사진=KBS 2TV 제공
[동아닷컴]
일본 프로야구 진출 첫 해에 퍼시픽리그 타점왕에 오르며 한국에 이어 일본까지 접수한 이대호(30·오릭스 버팔로스)가 일본 프로야구 진출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대호는 11일 밤 방송될 예정인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내가 일본에서 100억대의 연봉을 받는다고 보도가 됐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구체적인 실제 수입을 밝혔다.
이어 이대호는 “현재 일본 프로 야구계에서는 내가 연봉을 많이 받는 선수 5위 안에 든다”고 덧붙이며 일본 연봉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이대호는 “일본 진출 후 동료 선수들의 텃세는 없었느냐”는 MC 김승우의 질문에 “나는 입단 3일 만에 적응을 끝냈다”고 답했다.
곧이어 “이제는 내가 지나가면 ‘전지현 보고싶어요’ ‘김희선 소개시켜주세요’라며 오히려 한국말로 장난을 치기도 한다”고 덧붙이며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밖에도 이대호는 오릭스 입단 초기에 겪었던 부진을 딛고 좋은 기록으로 2012시즌을 마칠 수 있었던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는 후문.
한국 프로야구에 이어 일본 프로야구까지 정복한 ‘부산 사나이’ 이대호가 전하는 비하인드 스토리는 11일 밤 11시 20분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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