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선두 우리銀 잡고 단독3위

  • 동아일보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이 6일 춘천에서 열린 선두 우리은행과의 방문경기에서 62-58로 이겼다. 국민은행은 ‘에이스’ 변연하가 무릎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강아정(17득점)과 외국인 선수 리네타 카이저(16득점)가 33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국민은행은 8승 8패로 단독 3위가 됐고 우리은행은 12승 4패로 선두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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