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류현진 몸값 2500만 달러”

  • 동아일보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와 입단 협상 중인 왼손 투수 류현진(25)의 몸값이 2500만 달러(약 271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인 ESPN은 29일 “류현진이 5600만 달러(약 607억 원)의 잭팟을 터뜨린 다루빗슈 유(텍사스)만큼은 받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다저스가 2500만 달러 정도로 류현진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류현진의 협상 기한은 12월 1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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