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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연고지 이전’ 브루클린 네츠, 허리케인 때문에 홈 개막전 연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01 09:25
2012년 11월 1일 09시 25분
입력
2012-11-01 09:09
2012년 11월 1일 0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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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미국 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의 2012-13시즌 홈 개막전 경기가 연기됐다. 이유는 다름 아닌 미국 동부 지역을 강타한 초대형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
당초 네츠는 이번 시즌부터 뉴저지에서 브루클린으로 연고지를 옮겨 2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닉스와 홈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9월 개장한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같은 지역 라이벌인 뉴욕을 불러 치르려던 시즌 첫 경기가 허리케인 탓에 취소됐다. 이 경기가 열릴 새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에 미국 동부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샌디는 뉴욕 주식 시장을 폐쇄 시키는데 이어 NBA 개막전 마저 연기하게 만드는 등 피해가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한편, 지난달 31일 열린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는 지난 2011-12시즌 우승팀 마이애미 히트가 보스턴 셀틱스를 120-107로 꺾었다.
또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워싱턴 위저즈를 94-84로 눌렀고, 댈러스 매버릭스는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인 LA 레이커스에 99-91로 승리를 거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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