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여신’ 정인영, 입 앙 다물고…오수진 기캐와 절친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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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30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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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왼쪽)-오수진.
정인영(왼쪽)-오수진.
[동아닷컴]

‘라리가 여신’ KBS N 정인영 아나운서가 KBS 오수진 기상캐스터와 상큼한 미소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30일 각각 자신들의 트위터에 “굿모닝대한민국 생방이 끝나고 출연진들끼리 티타임! 스포츠여신 인영언니와 씐나는 셀카타임! 8등신 언니 옆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나...(오수진)”, “그렇다면 나도! 이번에는 좀 더 정상적인 사진으로. 아이코 우리 수진이 예쁘네. 호! 호!(정인영)”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정인영은 얼룩말이 그려진 라운드 티셔츠, 오수진은 붉은색 체크무늬 블라우스 차림이다. 첫 사진에서 두 사람은 나름의 엽기포즈를 취한 듯, 입을 앙 다문 채 강렬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었다. 오수진은 머리를 쓸어올려 이마까지 드러냈다. 두 번째 사진에서 두 사람은 밝은 미소로 미모와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분노모드 제대로네요', '두 분 너무 예쁘네요', '라리가쇼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인영과 오수진은 KBS '굿모닝 대한민국'에 함께 출연중이다. 정인영은 KBS N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라리가 쇼'도 진행중이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출처|오수진, 정인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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