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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시리즈 3차전’ 이승엽, 첫 타석부터 삼진… ‘멘탈붕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28 14:21
2012년 10월 28일 14시 21분
입력
2012-10-28 14:19
2012년 10월 28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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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즈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삼성 3번 이승엽이 1회초 1사 2루에 타석에 들어서 SK 부시에게 삼진을 당한 뒤 허탈한 웃음을 짓고 있다.
(인천=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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