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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민현빈, 스포츠클라이밍 세계 랭킹 6위 올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22 16:53
2012년 10월 22일 16시 53분
입력
2012-10-22 16:47
2012년 10월 22일 16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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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대에 오른 민현빈-김자인.
[동아닷컴]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24)를 보유한 노스페이스가 또 한 번의 ‘사고’를 쳤다.
지난 19-21일 전남 목포 국제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7차 월드컵에서 소속 선수 민현빈(24)이 김자인과 더불어 리드 부문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한 것.
민현빈은 아마 사치(일본)와 치열한 경쟁 끝에 대한민국 월드컵 사상 첫 남자부 우승을 거뒀다. 민현빈 선수는 클라이밍 경력 10년차의 국내 남자 스포츠클라이밍 간판급 선수로, 이번 우승을 통해 세계 랭킹을 9위에서 6위로 끌어올렸다.
전세계 26개국 130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리드와 스피드 부문으로 치러진 이번 7차 월드컵은 세계랭킹 20위 이내의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정상급 실력을 선보였다. IFSC 클라이밍 월드컵이 국내에서 개최되는 것은 지난 2010년 8월 춘천 대회 이후 2년만이다.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은 1-2차 예선을 모두 완등해 단독 선수로 준결승에 오른 뒤, 준결승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결승에서는 2012 월드컵 랭킹 1위 미나 마르코비치(슬로베니아)를 제치고 올 시즌 3승 째를 거뒀다.
이외에도 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은 김자비를 남자부 20위에, 한스란과 김인경을 여자부 17위와 22위에 올려놓는 성과를 거뒀다.
김자인과 민현빈을 비롯한 이들 선수들은 일본 지바현에서 열리는 8차 월드컵 출전을 위해 오는 10월 26일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제공|노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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