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서]‘볼빅 레이스 포 더 카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0월 5일 03시 00분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를 후원하고 있는 국산 골프공 업체 볼빅이 지난달 30일 미국 현지에서 투어 상금 랭킹 10위 선수들을 대상으로 ‘볼빅 레이스 포 더 카드(Volvik Race for the card)’ 시상식(사진)을 열었다. 상금 랭킹 10위 안에 든 선수들은 내년부터 LPGA 1부 투어에서 뛸 수 있다. 한국 선수로는 이미향(19·볼빅)이 6위에 올라 출전권을 받았다.

푸마골프는 클래식한 감각의 신제품 골프화 ‘네오 클래식’(사진)을 출시했다. 신발 밑창에 8개의 톱니가 아치형 구조를 이뤄 내구성과 유연성을 강화했고 스윙 시 바닥과의 접지력을 높여준다. 골프화 수집광으로 알려진 이언 폴터(잉글랜드)가 이 골프화를 사용한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31만4000원. 080-870-0088

마루망코리아2013년형 마제스티 서브라임(사진)을 출시했다. 신소재를 사용한 드라이버는 더 적은 힘으로 더 멀리 공을 보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모든 클럽의 그립에 진동 흡수 성능이 뛰어난 혁신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드라이버 430만 원, 페어웨이 우드 260만 원, 아이언 1100만 원. 02-580-6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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