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집 공개 ‘금메달 인테리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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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22일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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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선수 진종오의 집이 공개됐다.

22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는 2012 런던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진종오 선수와 그의 아내가 출연했다.

이날 진종오는 결혼 6년차 알콩달콩한 부부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블랙이 어우러진 진종오의 집은 깔끔함이 돋보였다.

진종오 선수는 이날 방송에서 지금까지 받은 금메달을 한쪽 장식장에 진열해,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인테리어 효과를 누리기도 했다. 권미리 씨는 “남편이 꼼꼼하게 세심하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종오는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우쿨렐레를 집안에서 연주하는 등 남다른 재능을 선보이기도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결혼 6년 차인데 아직 신혼같다”, “금메달이 인테리어 효과를 톡톡히 주고 있다”, “진종오 선수의 세심함이 총을 잘 쏘는 비결이 아닐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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