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인터뷰 중 드러난 눈부신 ‘인형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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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21일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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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요정' 손연재(18·세종고)가 짙은 화장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화장기 없이 수수한 손연재의 눈부신 미모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로 떠올랐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연재 미모 후덜덜’이란 제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캡쳐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방송 취재진과 인터뷰 중인 손연재의 모습을 캡쳐한 것. 평소 경기 때 하던 짙은 화장을 벗어낸 손연재는 한결 투명한 인형 미모를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앞머리 내리니까 더 귀엽네”, “성형 없이도 이런 미친 미모라니”, “레알 요정이 요기 있네”, “걸그룹 어디 들어가도 미모 갑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연재는 지난 2012 런던올림픽에서 러시아의 ‘체조여제’ 예브게니아 카나예바(22)와 다리아 드미트리에바(19) 등에 이어 여자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에 오르며 외모만 예쁜 게 아님을 증명한 바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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