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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2012] 황경선 ‘2연패 간다’, 女 태권도 67kg급 4강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11 03:36
2012년 8월 11일 03시 36분
입력
2012-08-11 00:21
2012년 8월 11일 0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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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2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황경선(27·고양시청)이 무난한 경기를 펼치며 4강에 안착했다.
세계랭킹 3위인 황경선은 12일(한국 시각) 런던 엑셀 사우스 제1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여자 태권도 -67kg급 8강전에서 헬레나 프롬(26·독일·6위)을 8-4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 우승할 경우 태권도 최초의 올림픽 2연속 우승자가 된다.
황경선은 적절한 스텝을 밟으며 공격 거리를 유지하다 1회전 중반 왼발 머리 공격으로 3점을 따냈다. 하지만 1회전 종료 1초전 석연찮은 머리 공격을 허용해 3-3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황경선은 2회전 30초경 다시 한번 왼발 내려차기를 성공시켰고, 이어진 몸통 공격으로 2회전을 7-3으로 앞섰다.
황경선은 3회전에서도 무난한 경기 운영으로 8-4, 여유있는 승리를 거뒀다.
황경선은 프란카 아니치(슬로베니아)와 11일 오전 1시 30분 열리는 4강전에서 맞붙게 됐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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