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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 “아스널, 기성용 영입 나선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3 02:01
2015년 5월 23일 02시 01분
입력
2012-08-08 14:36
2012년 8월 8일 14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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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이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기성용(셀틱)의 영입을 준비 중이라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현재 이적협상 중인 산티 카소를라(말라가)의 영입을 먼저 마무리한 뒤 본격적으로 기성용을 노릴 계획이다.
아스널은 지난 시즌 스코틀랜드 리그와 최근 런던올림픽 경기에 스카우트를 보내 기성용의 플레이를 관찰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스널의 수석 스카우트 스티브 롤리는 기성용을 900만파운드의 가치가 있는 활력 넘치는 미드필더라고 평가하며 곧 아르센 웽거 감독에게 추천할 예정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아스널 외에 박지성의 소속팀 퀸즈파크레인저스(QPR)의 마크 휴즈 감독도 기성용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성용이 만약 아스널이나 QPR로 이적하면 박주영(아스널) 또는 박지성(QPR)과 함께 두 명의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같은 팀에서 뛰는 장면을 연출할 수도 있다.
데일리메일은 "기성용은 고향에서 '한국의 스티븐 제라드'라고 불린다"며 "올림픽 8강전 영국과의 경기에서 결정적인 승부차기를 성공시켰다"고 소개했다.
한편 아스널은 기성용의 팀 동료인 빅토르 완야마에게도 관심을 갖고 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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