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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런던 2012]정은지 “내 이상형은 양학선” 과거 발언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8-07 17:46
2012년 8월 7일 17시 46분
입력
2012-08-07 17:46
2012년 8월 7일 1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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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 신기술, 양학선 비닐하우스, 김민지, 노라조 형 등 검색어 싹쓸이
“제 이상형은 양학선 선수예요.”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은지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양학선 선수를 꼽은 동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2월 2일 열린 ‘제17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에이핑크는 축하 공연차 이 행사에 참가했다.
이날 에이핑크의 축하공연의 끝난후 사회자는 정은지에게 “이상형이 쌍꺼풀 없고 코 오똑하고 웃을 때 선한 남자라던데. 그게 양학선 선수라고 하던데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정은지는 자리에 앉은 양학선을 바라본 후 해맑게 웃으며 “네. (이상형에)가까운 것 같습니다”고 답했다.
한편 정은지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감칠나는 부산사투리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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