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장원삼, 그늘에서 시원한 물 들이키기 ‘생명수가 따로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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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31일 1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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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삼성 장원삼이 훈련을 마치고 음료를 들이키고 있다.

이 경기는 1,2위의 맞대결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두 팀의 맞대결에서 작년에 삼성이 13승 6패로 앞도적인 우위를 보였었으나 올시즌에는 8승 3패로 두산이 크게 앞서고 있다.

선발로는 삼성에서 배영수가 두산에서는 김선우가 나선다.

(대구=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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