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의족 스프린터’ 피스토리우스 올림픽 첫 출전! “벌써 박수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05 18:41
2012년 7월 5일 18시 41분
입력
2012-07-05 18:33
2012년 7월 5일 18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동아일보 DB
‘올림픽 의족 스프린터’
2012 런런 올림픽에 최초로 절단 장애 육상 선수가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주인공은 ‘의족 스프린터’로 유명한 오스카 피스토리우스다.
남아공육상연맹은 지난 4일(현지시각) 피스토리우스를 육상 남자 1600m 계주와 400m에 출전할 대표 선수로 뽑았다고 발표했다.
피스토리우스는 지난달 열린 아프리카육상선수권대회 400m 결승에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올림픽 출전이 가능한 A기록(45초 30)에는 0.22초 뒤졌었다. 하지만 육상연맹의 규정이 느슨해진 덕분에 출전할 수 있었다.
또한 그는 지난해 한국 대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 처음 출전해 400m에서 준결승에 올랐고, 1600m 계주에서는 은메달 획득한 바 있다.
피스토리우스는 종아리뼈가 없이 태어나 생후 11개월부터 양쪽 다리를 쓰지 못했다. 하지만 탄소 섬유 재질의 보철 다리를 붙이고 레이스에 나서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귀감이 됐다.
‘올림픽 의족 스프린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른 나라 선수지만 열심히 응원할 것”, “꿈을 향한 열정이 장애를 극복했다. 아름답다”, “올림픽 출전만으로도 의미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벌써부터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편 2012 런던올림픽은 오는 27일(현지시각) 막을 올린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강박장애+틱 장애… 정신질환들 같이 발병하는 이유 찾았다
타임 ‘올해의 인물’에 AI 설계자들…“AI, 핵 이후 가장 중요한 도구”
“불닭볶음면 이어 ‘우지 라면’ 도전… ‘삼양이 돌아왔다’ 평가 기뻤다”[데스크가 만난 사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