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라이스 “수영복이 맘에 들었을 뿐” 노출 논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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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2일 12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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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라이스
스테파니 라이스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비키니 노출 논란’에 휩싸인 호주수영대표팀의 미녀 스타 스테파니 라이스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스테파니 라이스의 에이전트 측은 “그녀는 엘리 곤잘베스의 홍보대사도 아니고 그냥 수영복이 마음에 들었을 뿐이다”며 ”스피도의 후원을 더 이상 받지 않기 때문에 계약 위반도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스테파니 라이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디자이너 엘리 곤잘베스로부터 생일선물로 받은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러나 그녀의 비키니 수영복에 대해 “노출이 너무 과하다”, “스피도와의 계약위반이다”라는 지적이 일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스테파니 라이스는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여자 개인혼영 200·400m와 계영 800m 금메달을 따 3관왕에 오른 수영스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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