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건-정영원 김천 J테니스 2관왕

  • 동아일보

강구건(안동고)과 정영원(안동여고)이 김천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강구건은 10일 김천에서 열린 남자 단식 결승에서 유성운(천안중앙고)을 2-0(6-1, 6-3)으로 꺾었다. 강구건은 홍성찬(우천중)과 출전한 복식에서도 우승했다. 정영원은 여자 단식에서 김다빈(구서여중)에 2-1(3-6, 6-3, 6-2)로 역전승을 거두고, 복식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주니어 테니스#강구건#정영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