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배구 중국 격파… 올림픽티켓 실낱 희망

  • 동아일보

한국 남자배구가 런던 올림픽 본선 진출을 향해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한국(세계랭킹 20위)은 7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체육관에서 열린 올림픽 세계예선 5차전에서 중국(10위)을 3-2(25-21, 22-25, 25-20, 14-25, 15-13)로 꺾고 3연패 뒤 2연승을 달렸다. 박철우가 양 팀 최다인 27득점으로 활약했다. 한국은 9일 호주(22위), 10일 푸에르토리코(17위)와의 경기를 남겨 놓고 있다.
#스포츠 단신#배구#남자 배구 대표팀#런던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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