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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SK 배트걸, 라인 살아있는 ‘아찔한 수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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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1 23:50
2012년 6월 1일 23시 50분
입력
2012-06-01 19:50
2012년 6월 1일 1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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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SK 와이번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SK 배트걸이 5회초 KIA 8번 김상훈의 부러진 배트를 치우고 있다.
1위팀과 7위의 대결이다. SK는 22승 1무 18패로 1위에 올라있고 KIA는 19승 2무 20패로 7위에 머물러 있다. 순위상으로는 많은 차이가 나지만 승차는 불과 2.5경기다.
두 팀은 선발로 마리오와 소사를 내세웠다. SK 마리오는 9경기에 등판 2승 1패와 평균자책점 3.78을 기록하고 있고 KIA 소사는 새 얼굴로 지난 26일 LG전에서 6이닝 2실점의 무난한 투구를 선보였었다.
(인천=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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