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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원더스, SK 퓨처스팀과 첫 홈 개막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4-26 11:42
2012년 4월 26일 11시 42분
입력
2012-04-26 11:32
2012년 4월 26일 1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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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원더스. 동아일보DB
한국 최초의 독립 야구단 고양 원더스가 홈 개막전을 갖는다.
고양은 27일 SK 와이번스 퓨처스팀과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창단 후 첫 공식 홈 개막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한화 이글스 퓨처스팀과 퓨처스 리그 첫 경기를 펼친 원더스는 역사적인 첫 승을 거두며 1승 2패의 성적을 기록을 했다.
이번 홈 개막전은 비록 프로야구 퓨처스팀과 독립 야구단의 경기지만 고양 김성근 감독이 지난해까지 SK 감독을 맡았던 탓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양 관계자는 “공교롭게도 SK 퓨처스팀과 홈 개막전이 잡혔다. 경기결과에 부담 갖기보다는 독립구단의 창단 취지에 맞게 선수들이 제 기량을 펼쳐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개막전 시구는 최성 고양시장, 애국가는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맡았으며, 선수단 소개와 꽃다발 전달, 헬륨풍선릴리즈, 사인볼 증정 등의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고양의 홈 개막전 경기는 27일 케이블 TV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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