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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여제’ 김가영, 묘기 당구 펼치다 우지원-심권호 부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13 17:43
2012년 4월 13일 17시 43분
입력
2012-04-13 10:32
2012년 4월 13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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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당구 여제’ 김가영(30·이트레이드증권)이 모두를 놀라게 할 환상의 묘기당구를 펼쳤다.
김가영은 14일 방송되는 채널 A ‘불멸의 국가대표(이하 불국단)’에 출연, ‘월드 스타’ 김세진-‘컴퓨터 슈터’ 우지원-‘작은 거인’ 심권호와 불꽃 튀는 당구 대결을 펼쳤다.
김가영은 본 대결을 앞두고 우지원과 심권호를 도우미로 지목해 묘기당구를 선보였다. 하지만 묘기 과정에서 우지원-심권호 선수가 경미한 부상(?)을 입자 MC 문희준은 “일부러 불국단 선수들을 다치게 하고 있다”라며 장난스럽게 언성을 높였다.
하지만 본 경기에 돌입하자 김가영은 ‘여제’다운 압도적 포스로 세계 당구계를 호령하는 선수다운 면모를 과시해 불국단을 긴장시켰다.
한편 김가영과 대결하기 위한 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한 양준혁과 이봉주, 김동성은 대한민국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명동 거리에서 ‘홍보맨’ 활동에 나섰다. 이미 대표로 선발된 불국단의 ‘비주얼 에이스’ 우지원도 ‘의리’를 내세우며 합류, 훈훈함을 더했다.
네 사람은 ‘불멸의 국가대표’ 포스터를 몸에 부착한 채 시민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양준혁 선수는 제작진으로부터 “한때 호객꾼으로 활동한 적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를 받을 정도로 능숙하게 시민들과 소통했다. ‘쇼트트랙 황제’ 김동성은 오노 사건을 이야기하며 ‘자기 PR'에 나서 웃음을 샀다.
당구여제 김가영과의 불꽃 튀는 맞대결, 그리고 명동 거리를 마비시킨 불국단의 활약은 오는 14일(토) 저녁 8시 40분 채널 A ‘불멸의 국가대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채널A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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