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하가 최근 은퇴를 선언한 전 KIA 타이거즈 야구선수 이종범(42)의 은퇴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갑작스런 은퇴로 팬 여러분께 제일 미안해하는 우리의 종범신. 오늘 누구 못지않게 여러모로 많이 힘들어했지만. 그래도 우리끼리의 은퇴파티는 즐거움 속에서 마무리했네요. 사랑해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파티 참석자들 전체 사진에서는 파티의 중심인 이종범과 정준하를 비롯해 이대진, 심재학, 이휘재, 정총무 등이 보인다.
또 한 장의 사진에서 정준하는 이종범과 끌어안은 포즈로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종범 선수 그간 고생 많았습니다", "정준하가 야구 선수들과 친분이 두텁네“, ”아 이종범 선수 그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