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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올림픽선수단에 악수자제 제안…병균 옮을까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3-06 16:18
2012년 3월 6일 16시 18분
입력
2012-03-06 16:05
2012년 3월 6일 1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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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에 나서는 영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의료 책임자가 선수단에 악수하지 말 것을 제안했다고 외신이 6일 보도했다.
영국올림픽위원회(BOA)의 의료 담당관 이안 맥커디 박사는 "질병은 경기 결과에 영향을 끼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감염을 막기 위해 악수도 피해야 한다"고 선수단에 권고했다.
맥커디 박사는 "좋은 경기 결과를 위해 질병을 최소화하고 저항력을 최적화 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병균에 대한 노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손 위생이 최선"이라고 강조했다.
영국올림픽위원회는 영국 선수들이 주기적으로 손 세정제를 이용해 손을 씻을 것을 충고하는 등 선수 건강에 신경을 쓰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맥커디 박사의 조언이 "이상한 충고"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영국식 예절에 조예가 깊은 한 인사는 "악수는 영국식 인사에서 가장 평범한 에티켓"이라며 "사람들이 병이 옮을 것이 두려워 악수를 피한다는 것은 슬픈 일"이라고 꼬집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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