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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우리은행, 연장 끝…KDB 제압
동아닷컴
입력
2012-03-03 07:00
2012년 3월 3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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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사진제공|WKBL
최하위 우리은행이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KDB생명을 꺾는 작은 파란을 일으켰다. 우리은행은 2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신세계·이마트 2011∼2012여자프로농구 KDB생명과의 양팀간 시즌 최종전에서 76-70으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경기 끝까지 집중력에서 밀리지 않았고 임영희(29점), 배혜윤 등이 꾸준히 활약하며 승리를 만들어냈다. 우리은행은 5연패에서 벗어났다. 반면 KDB생명은 뼈아픈 패배로 KB국민은행과 공동 2위(21승16패)를 이루게 돼 순위경쟁은 안개 속에 빠졌다.
우리은행은 4쿼터 종료 1분 전까지 4점을 앞섰으나 지키지 못해 연장전에 들어갔다. 그러나 임영희의 연속 속공으로 앞서 나갔고, KDB생명의 반칙작전으로 얻은 자유투를 잘 넣어 승리를 지켰다.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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