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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왕’ 오재원, 연봉 71% 인상… 1억4500만원 재계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06 11:42
2012년 1월 6일 11시 42분
입력
2012-01-06 11:25
2012년 1월 6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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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 스포츠동아DB
두산 오재원(27)이 생애 첫 타이틀 ‘도루왕’ 덕을 톡톡히 봤다.
두산은 5일 내야수 오재원과 2012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8500만원에서 71% 인상된 1억 4500만원. 이번 인상으로 오재원은 2007년 프로 데뷔 이후 6년 만에 억대 연봉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오재원은 2011 시즌 129경기에 출장해 타율 0.277, 6홈런, 46타점, 46도루를 기록해 도루왕을 차지하는 한편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 후보에도 올랐다. 6개의 홈런 중 1개는 ‘끝판대장’ 오승환(30·삼성)에게 뽑아낸 것.
두산은 홍상삼, 김선우, 양의지, 이종욱, 김현수 등 미계약자 5명과의 재계약도 조만간 매듭지을 계획이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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