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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돈 男프로농구 6강진출 키워드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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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3 07:00
2011년 12월 23일 07시 00분
입력
2011-12-23 07:00
2011년 12월 23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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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노장체력’
LG·모비스·SK ‘주전복귀’
4팀 두자리 놓고 치열한 순위싸움 펼칠듯
총 6라운드까지 치러지는 프로농구도 이제 4라운드에 접어들었다. 동부 KGC KT KCC는 6강 안정권에 들어갔다. 나머지 티켓 2장을 두고 전자랜드 LG 모비스 SK가 경쟁하는 구도다. 21일까지 5위 전자랜드부터 8위 SK까지 2.5경기 차밖에 나지 않는다.
김동광 MBC스포츠+ 해설위원의 말을 빌려 각 팀의 장단점을 꼽자면 먼저 전자랜드는 베테랑의 체력이 관건이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베테랑이 체력을 집중시키면 이길 경기는 확실히 잡는다. 실제 1라운드 5연승은 초반에 힘을 집중시킨 유도훈 감독의 작전성공이었다.
LG는 4연승으로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다. 헤인즈 영입 효과가 발휘되고 있다. LG의 변수는 서장훈의 복귀 시점과 그 파급효과가 어떻게 작용할지다.
모비스는 2월로 예정된 함지훈의 군 제대까지 어떻게 버티느냐다. 유재학 감독은 잡을 경기와 놓을 경기를 확실하게 나눠 운용하며 힘을 비축하고 있다.
SK는 용병 센터 알렉산더 존슨의 복귀 시점에 운명이 걸려 있다. 제스퍼 존슨을 대체용병으로 투입했으나 21일까지 6연패로 몰려 있다.
김 위원은 “6강에서 살아남으려면 연패를 당하지 말아야 하는데 부상선수가 나오지 않아야 된다”고 말했다. 농구계에서는 모비스와 LG가 우세하지 않느냐는 견해도 있지만 김 위원은 “5라운드까지는 가봐야 윤곽이 나올 것”이라며 예측불허로 바라봤다.
김영준 기자 gatzby@donga.com 트위터@matsri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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