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서]랭스필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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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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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골프클럽 제조업체 랭스필드맞춤형 단조 아이언 ‘위너(Winner·사진)’를 출시했다. 주말 골퍼들도 백스핀을 쉽게 걸 수 있도록 설계된 CNC 밀링 단조 헤드를 장착했다. 샤프트 무게를 85g, 95g, 120g으로 다양화해 자신의 체형과 스타일에 맞는 클럽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별 제작해 준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182만 원으로 할인(정가 250만 원) 판매한다. 02-544-5820

한국 여자 모델 골프단창단됐다. 1980년대 모델과 영화배우로 활동했던 신은정 씨가 초대 회장을 맡았으며 김관효 한국모델협회 이사와 현영, 김문희, 온미정 등이 이사진으로 구성됐다. 신 회장은 “골프단 창단을 통해 더 많은 사회봉사 활동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핑골프2012년형 드라이버 ‘G20’ 출시기념으로 렌털 서비스 행사를 연다. 렌털 서비스는 핑골프 홈페이지(www.pinggolf.co.kr)에서 회원 가입 후 본인의 스윙에 맞는 로프트와 샤프트 강도를 선택하면 된다. 빌린 클럽은 일주일간 무료로 사용해볼 수 있다. 57만 원. 02-511-4511

○ 골프 전문기자인 이종현 레저신문 편집국장이 골프 에세이를 모은 ‘골프장으로 간 밀레와 헤르만 헤세’(사진)를 출간했다. 김영화 화백의 골프 그림이 함께 담겼다. 수익금은 노인 무료 급식을 하는 복지기관에 전달된다. 도서출판 황금서적. 02-326-3336

캘러웨이골프‘나만의 로고볼 무료 서비스’(사진)를 실시한다. 캘러웨이 골프공을 12더즌(144개) 이상 구매할 경우 고객이 직접 디자인한 그림이나 글씨를 공에 무료로 인쇄해 주는 이벤트다. 정품 캘러웨이 용품을 판매하는 전국 300여 개 대리점에서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02-3218-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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