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을용 은퇴… “터키서 지도자 수업”

  • 동아일보

프로축구 강원 이을용(36·사진)이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지도자로 변신한다. 강원은 “이을용이 23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은퇴식을 갖고 그라운드를 떠난다”고 3일 밝혔다. 이을용은 잠시 뛰었던 터키 트라브존스포르에서 지도자 수업을 받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시절 은사인 셰놀 귀네슈 감독이 트라브존스포르의 사령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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