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맨’ 박주영, 2경기 연속 벤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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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15일 07시 00분


■‘아스널맨’ 박주영, 2경기 연속 벤치만

박주영(26·아스널·사진)이 잉글랜드 진출 이후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다. 박주영은 14일(한국시간) 2011∼201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 F조 1차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원정경기에서 18명의 출전선수명단에 포함됐다. 하지만 그라운드를 밟지는 못했다.

박주영은 10일 열렸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와의 홈경기에서도 교체선수명단에 올랐지만 벤치에 머물렀다. 아스널은 17일 프리미어리그 블랙번 원정, 21일 칼링컵 슈루즈버리 타운과 홈경기 등 당분간 일주일에 2경기씩 치러 선수들의 체력안배가 필요하다.

최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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