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1만 원대 가격으로 알뜰 선물세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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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9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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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인 두유 브랜드 정·식품에서는 추석(12일)을 맞아 1만 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이 돋보이는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최근 두유 열풍을 이끌고 있는 두유의 원조 베지밀 선물세트는 콩 자체의 담백한 맛을 최대한 살린 ‘베지밀 A’와 고소한 땅콩향이 달콤하게 어우러진 ‘베지밀 B’를 포함해 전남 보성에서 재배한 친환경 녹차의 깔끔한 맛이 어우러진 ‘녹차베지밀 프레쉬’ 등 대표적인 인기품목으로 구성했다.

또 뼈 건강을 위한 ‘검은콩두유 고칼슘 베지밀’, 블랙푸드의 진한 맛이 일품인 ‘검은콩과 검은참깨 베지밀’, 16가지 국산 곡물이 들어있어 든든한 ‘베지밀 검은콩과 16곡’ 등 남녀노소의 영양간식으로 선물받는 이의 만족도가 높은 베스트셀러 품목들을 포함했다.

그 외 설탕 대신 팔라티노스를 사용해 혈당을 걱정하는 중·장년층의 당 관리에 도움이 되는 ‘GI 프로젝트 베지밀 에이스’도 선물세트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정·식품은 또 실속형 음료 선물세트로 한라봉, 블루베리 포도, 녹용보 홍삼 등으로 구성한 썬몬드 ‘건강담은’ 시리즈 혼합 선물세트를 1만 원대로 내놓았다.

정·식품은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 주요 매장에서 품목에 따라 10∼20%까지 판매가격을 할인해줘 소비자의 부담을 줄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베지밀 및 썬몬드 선물세트는 대형마트와 일반소매점 및 전국 500여 개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품 관련 문의는 정·식품 고객상담실(1577-0426, 080-930-8888, 02-553-8888)에 하면 된다.

정효진 기자 wisewe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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