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넥센 김성태 1회 홈런맞고 강판…“어깨 불편해 내렸다”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8월 6일 07시 00분


넥센 김성태 1회 홈런맞고 강판…“어깨 불편해 내렸다”

5일 목동 두산전에서 넥센 선발 김성태가 1회초 선두타자 이종욱에게 홈런을 맞은 뒤 곧바로 이보근으로 교체됐다. 넥센은 “어깨에 약간 불편한 느낌을 호소해 정확한 진단을 하기 위해 내렸다. 통증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사직 삼성-롯데전· 문학 KIA-SK전 매진


삼성과 롯데가 맞붙은 5일 사직구장은 2만8500석이 가득 차 시즌 8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사직구장 평일 매진은 5월 25일 수요일에 이어 시즌 두 번째. 그 때 상대도 삼성이었다. 5일 문학 KIA-SK전도 오후 8시 2만700석이 모두 매진됐다. SK의 올 시즌 6번째 홈경기 매진 기록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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