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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어디 보자~’ 유한준, 매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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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5 20:26
2011년 8월 5일 20시 26분
입력
2011-08-05 20:24
2011년 8월 5일 2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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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과 두산의 경기에서 5회말 넥센 공격 2사 2, 3루 상황에 유한준이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고 2루 베이스를 밟은 뒤 보호장비를 해체하고 있다.
목동|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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