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서]아일랜드리조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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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5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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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개 전 홀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골프 코스가 서울 강남에서 50분 거리에 조성되고 있다. 경기 안산시 대부도의 아일랜드리조트(www.islandresort.co.kr·사진). 27홀 규모에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뛰어난 풍광을 지녔으며 해양성 기후로 겨울철에도 라운드가 가능한 전천후 코스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해안에 위치한 페블비치의 한국판을 꿈꾸는 이 골프장은 9월 시범 라운드에 이어 내년 3, 4월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 전 세계 160개 이상의 골프 코스를 설계한 골프플랜사와 다수 국내외 골프장을 설계 감리한 지앤디이크가 공동 설계했다. 시공은 삼성 에버랜드가 맡았다.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클럽하우스와 타운하우스형 빌리지 타운을 설계해 관심을 모은다. 지난달부터 창립회원 200명을 모집하고 있다. 032-885-1004

리무진골프서비스는 20일부터 서울과 강원 고성 파인리즈CC, 횡성 성우 오스타CC, 충북 청원 이븐데일CC와 연계한 1박 2일 골프 상품과 함께 무료 셔틀버스 서비스를 시작한다. 버스는 매일 오전 8시 30분 서울 잠실선착장에서 출발해 낮 12시께 골프장에 도착하며 골프장에서는 전날 오후와 당일 오전 라운드를 마친 고객들을 태우고 서울로 돌아온다. 1600-9675


KJ골프(www.kjgolf.net)는 2011년 신제품으로 여성 전용 프리미엄 클럽 라인 ‘히메(hime)’ 시리즈(사진)를 내놓았다. 파워가 약한 여성 골퍼들도 쉽게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설계 됐으며 직진성과 관용성을 높였다. 핑크 모델인 ‘히메’와 골드 모델인 ‘히메 클래식’이 출시됐다. 02-3461-7221

G&F시스템은 일본에서 개발한 ‘투어-G’ 그립(사진)을 출시했다. 그립의 강도를 다르게 한 3가지 모델로 이뤄져 샤프트의 강도와 공의 탄도 등을 조절할 수 있다. 독자적인 ‘XY패턴’ 설계로 양손의 일체감과 우중 플레이에서도 미끄러지지 않는 그립감이 뛰어나다. 031-429-5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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