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홍, 투르 드 코리아 제7구간 우승

  • 동아일보

유기홍(금산군청)이 국내 최대 도로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2011의 가장 험난한 구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유기홍은 22일 강원 태백부터 양양까지 192.5km 구간에서 열린 제7구간 경주에서 5시간10분37초로 맨 처음 들어왔다. 올해 투르 드 코리아는 23일 양양∼춘천 구간과 24일 서울 레이스만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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