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태극낭자 ‘나비스코 징크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1-04-02 07:28
2011년 4월 2일 07시 28분
입력
2011-04-02 07:00
2011년 4월 2일 07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뉴스듣기
프린트
신지애·최나연 1R 공동43위 부진
미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중 한국선수들에게 유독 우승이 인색한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이 올해도 전통을 이을 모양새다.
신지애(23·미래에셋)와 최나연(24·SK텔레콤) 등 태극낭자들이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파72·670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중위권에 머물렀다. 나란히 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43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이 대회에서 한국선수가 우승한 건 2004년 박지은(32)이 유일하다. LPGA 통산 24승을 올리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박세리(34)도 이 대회에서는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특별히 어려운 코스는 아니다. 미션힐스 골프장이 긴 코스로 유명하다지만 우리 선수들이 넘지 못할 산은 아니다.
올해 역대 최강의 멤버들이 출전하면서 징크스를 깰 것으로 기대했지만 첫날 성적은 징크스의 덫에 또 걸린 느낌이다.
6언더파 66타를 몰아친 브리타니 린시컴과 스테이시 루이스(이상 미국)가 공동 선두로 나선 가운데, 한국 선수 중에선 베테랑 김미현(34·KT)이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0위로 가장 좋은 출발을 보였다. 양희영(21·KB금융그룹)도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박세리는 1오버파 73타를 쳐 공동 41위에 그쳤고, KLPGA 출신의 유소연(22·한화금융네트워크)은 3오버파 75타 공동 71위, 안신애(22·비씨카드)는 8오버파 80타를 쳐 공동 110위로 부진했다.
주영로 기자 (트위터 @na1872) na1872@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지금 뜨는 뉴스
비 소식에 고속도로 차량 통행↓…서울방향 정체 오후 4시 최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정부, 법원에 의대 증원 관련 자료 49건 제출…내주 결정 예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고금리에도 미국 주택시장 가격 상승… 한국도 따라가는 이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