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레인보우의 막내 조현영(21)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야구단의 홍보모델로 선정됐다.
레인보우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롯데 자이언츠가 2011시즌부터 롯데 자이언츠의 제2대 홍보모델 ‘자이언츠걸’로 조현영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롯데그룹 광고대행사인 대홍기획은 “인기 걸 그룹인 레인보우의 멤버 조현영은 멤버 중 막내로 밝고 귀여운 이미지와 함께 무대 위 파워 넘치는 건강미까지 더해져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 체구는 작지만 열정적인 활동 모습은 거인의 이미지에도 잘 맞아 이번 시즌의 홍보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현영은 27일 오후 6시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 2011시즌 출정식 진행을 시작으로 앞으로 롯데 자이언츠 구단 공식 홍보모델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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