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개막전 부상 남궁웅 3개월 재활 진단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3월 9일 07시 00분


개막전 부상 남궁웅 3개월 재활 진단

개막전에서 부상한 미드필더 남궁웅(27·성남)이 오른팔 골절로 6주에서 최장 3개월간 치료와 재활을 거쳐야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남궁웅은 5일 포항과의 개막전 때 전반 종료 직전 상대수비와 몸싸움을 하는 과정에서 팔꿈치 아랫부분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8일 골절 부위에 핀을 박아 고정하는 수술을 받았다.

내일 초중고 주말리그 엠블럼 발표

대한축구협회는 10일 오후 2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초중고 주말리그 엠블럼 발표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 홍보대사에는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을 낙점했다. 초중고 리그에는 초등학교 306곳, 중학교 187곳, 고등학교 137곳 등 총 630개 팀이 출전해 11월까지 권역별로 총 5677경기를 치러 왕중왕전 진출 팀을 가린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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